2012년 5월 24일 목요일

[감상문] 아직도가야할길 / 아직도 가야할 길 서평 1. 들어가며 이 책은 `사랑을 선

[감상문] 아직도가야할길 / 아직도 가야할 길 서평 1. 들어가며 이 책은 `사랑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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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 아직도 가야할 길 서평 1. 들어가며 이 책은 `사랑을 선택하는 특별한...
아직도 가야할 길 서평 ƒ. 들어가며 이 책은 `사랑을 선택하는 특별한 기준`은 무엇이어야 하며, 정신적 안정은 어디에서 구해지는가 하는 근본적 물음에 대해 저 영혼의 밑바닥까지 울리도록 시원스레 대답해 주는 책이다. 우리 안에는 당장의 안이함, 게으름 등으로 미개한 상태에 머물러 있고자 하는 `악`과 신의 의지에 가까이 다가가 자아성찰을 이루려는 `선`이 근본적으로 내재되어 있다. 무질서한 상태로 그냥 안주하려는 강력한 힘을 거슬러 올라가 정신의 진화를 이루려는 노력은 어렵고도 힘든 길이지만 거기에는 진정한 기쁨과 만족감이 있다고 스캇 펙은 힘주어 강조한다. 정신분석의인 그는 우리가 우울증, 알 수 없는 공포감, 불안 등에 시달리는 것은 무의식에서 주는 메시지를 억압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불만족스러운 결혼생활을 애써 외면하며 자기 계발을 제쳐두고 사는 여자, 자기가 진정 원하는 것을 외면하고 부모와 사회의 기대에 맞춰 사는 남자 등 지은이를 찾아오는 환자들은 이렇게 무의식과 화합하지 못한 의식을 가진 사람들이라는 것. 우리가 우리 내면 깊은 곳의 요구를 무시할 때, 무의식은 정신적 이상 징후를 통해 이를 알려준다. 이는 우리가 무의식의 욕구를 무시하고는 진정한 삶의 만족을 결코 얻을 수 없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또한 `사랑을 선택하는 특별한 기준`이 무엇이어야 할까에 대해서도 스콧 펙은 자신있게 대답한다. 사랑은 `자기 자신이나 혹은 타인의 정신적 성장을 도와줄 목적으로 자기 자신을 확대시켜 나가려는 의지`라고. 자신과 상대방의 정신적 성장을 오히려 방해하고, 집착하며 의존하는 것은 사랑의 탈을 쓴 `수동적 의존성`이며 이는 참사랑과 반드시 구분되어져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면 저자가 이 책을 통하여 말하고자 한 중심생각들을 위주로 하여 이에 대한 나의 생각과 느낌들에 관해 서술해 보도록 하겠다. „. 인생의 참다운 가치에 관한 소고 사람들은 종종 인생의 참다운 가치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면서도...
출처 : 해피레포트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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